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0 (문단 편집) ==== 오버워치 ==== JGJ팀은 러너-도현이라는 전프로 듀오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숨찐 팀이 우세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버워치 같은 팀 게임에는 크랙과 구멍이 둘 다 있는 것보다 전 라인에 구멍이 없는 게 더 유리한데, 힘숨찐 팀은 쌍베/플러리 등 타 종목 유저들도 은근히 오버워치를 하는 편이라 가장 평균전력이 낫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 스크림에서 결국 꺼내지 않으려 했던 [[둠피스트|-둠-]]을 꺼내면서 뉴비를 절단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던 치킨쿤의 활약도 기대받는 부분이다. 1세트는 스크림 때 둠에 맞아본 게 오히려 예방접종 역할이 되어 둠 대처를 생각보다 잘하며 둠의 존재감이 삭제되었고, 도현의 빨딱 선 맥크리가 불을 뿜으며 줄건줘가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간다. 또한 팀 추첨 당시만 해도 '던무기훈' 으로 묶여서 저평가되었지만, 러너의 인맥으로 데려온 --사교육 강사-- [[류상훈|카이저]]의 코칭을 받은 기무기훈의 라인하르트가 제몫을 해준 것도 도움이 되었다. 2세트는 왕의 길에서는 둠 하나로는 불안하다고 판단한 재원이 겐지를 꺼내주며 줄건줘가 둠이 어그로를 끌고 겐지가 캐리하는 그림이 그려진다. 둠이 진입하면 방밀 섬광탄이 날아드는데 다 빠지면 겐지가 진입하는 식. 이윤열의 대지분쇄도 미친 듯이 활약해 주었다. 도현은 둠이 짜증 났는지 맞둠을 꺼내봤으나 오히려 치킨쿤에게 정리당하며 에임원툴이라고 놀림받으며 다시 내렸다. 3세트 하바나 경기에서는 서버랙 때문에 퍼즈가 걸렸는데, 치킨쿤과 소풍왔니 등 여러 스트리머가 함께 랙이 걸려서 블리자드 자체 서버랙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랙이 걸리는 선공격 팀의 치킨쿤이 PP 를 채팅으로 계속 요청했으나 인벤이 채팅을 다 꺼놔서 못 보고 계속 진행했다. 오버워치 카드인 치킨쿤이 랙 때문에 상대 캐릭터들이 계속 끊기고 순간이동하는 상황이라 너무 스무스하게 막혔고, 반면 수비팀의 멀쩡한 도현은 하향된 위도우로 엄청난 캐리를 보여주었다. 결국 공수전환 후 소풍왔니가 팅기는 상황까지 와서야 퍼즈가 되어서 인벤은 또 욕을 먹었으며, 러너가 문의한 결과 채팅만 보는 담당 옵저버가 있었으나 보지 못했다고 하여 더욱더 까이는 중이다. 결국 양팀이 재경기를 하기로 합의를 하였으며 JGJ가 추후에 보상을 받기로 협의되었다. 재경기에서는 둠피를 버리고 자리야를 든 치킨쿤이 맹활약을 하며 힘숨찐이 완막을 하며 힘숨찐이 승리를 가져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